현재 직위해제 상태…징계 후 경찰 떠날 듯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를 받는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이 지난 3월 11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김 전 청장은 2022년 10월 29일 밤 이태원 일대에 인파가 몰릴 것을 알고도 안전관리 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않고 부실 대응해 이태원 참사 사상 규모를 키운 혐의를 받는다. 2024.3.1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관련 키워드김광호이태원참사서울경찰청장이기범 기자 지자체 CCTV 영상 AI 학습에 활용된다…"안전조치 준수해야""인식이 안 돼요" "손님 거부감"…폰개통 안면인증 도입 첫날관련 기사이태원참사 유가족, 검경 합수팀에 "한덕수·이상민·오세훈 수사해야"이태원 참사 3주기…참여연대·민주노총도 추모 성명이태원 참사 정부합동감사 결과 발표…구조활동 경찰은 징계 없어'이태원 참사' 박희영 용산구청장 2심 중단…"특조위 결론 뒤 진행"'이태원참사' 이임재 전 용산서장 2심 중단…"특조위 결과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