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명 겨룬 선발전서 공동 20위…상위 25명 '커트라인' 통과KPGA 2부 투어 출전 가능…'정회원' 도전 자격도 갖춰프로야구 선수로 활약했던 윤석민이 KPGA 프로(준회원)가 됐다. (KPGA 제공)프로야구 선수 시절의 윤석민. /뉴스1 DB ⓒ News1 남성진 기자관련 키워드윤석민KPGA권혁준 기자 데뷔 전부터 관심 폭발…'김연경 제자' 인쿠시, 오늘 V리그 출격'그랜드 슬램' 매킬로이, BBC 올해의 스포츠인 선정…"꿈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