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체 환경시험' 성공…공대공 무장발사·전자전 시험 계획 중KF-21 '보라매' 시제 4호기가 국방과학연구소 해미 시험장에서 전기체 환경시험을 받고 있다.(방위사업청 유튜브)방위사업청은 19일 오전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륙한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가 남해 상공에서 첫 공중급유 비행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중급유 비행시험은 비행 중 KC-330 공중급유기의 급유 막대를 KF-21 공중급유 연결부에 연결한 후 급유기 내 연료(항공유)를 KF-21로 이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방위사업청 제공) 2024.3.19/뉴스1관련 키워드KF-21보라매방위사업청전투기허고운 기자 軍 "내년에 핵잠 기본계획 수립…전작권 2단계 검증, 11월에 완료"(종합)보훈부 "독립유공자 최소 2代까지 보상…내년 2600명 새로 혜택"관련 기사공군총장, K-방산 이끌 KF-21 '쇼케이스' 나서…직접 타고 지휘비행방사청, KF-21 장착 '미티어·SDB' 등 21개 절충교역 사업 공고방사청장 "인니·북한 기술 협력해도…KF-21 기술 유출 없을 것"'K-방산 수출 신화' 한화에어로, 베스트셀러 K9·천무 AI 모델 전면에"6·25 전쟁 용사와 보라매의 만남" 방사청, 국군의 날 특별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