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노루페인트(090350)가 공간의 가치를 올려주는 인테리어 바닥재 '예그리나 멀티 바인더'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인테리어 부자재와 결합해 소재의 질감을 돋보이도록 만들어주는 실내 데코레이션 시공에 최적화한 바닥재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우수한 부착력과 내구성, 내약품성, 방진성 등을 갖춰 오랜 시간 외관을 유지해 준다"며 "2액형 무용제 에폭시 투명 바인더 형태로 높은 투명성을 통해 부자재의 컬러와 무늬를 살릴 수 있는 강점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예그리나 멀티바인더와 결합할 수 있는 인테리어 부자재를 앞서 선보였다"며 "자재인 데코레이션 바닥재는 천연 자연석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콩자갈을 비롯해 모래알 무늬의 쿼츠와 석재 무늬를 구현하는 플레이크까지 세 가지 라인업의 15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인테리어 트렌드와 취향에 맞게 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