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억 횡령 혐의로 기소…이후 횡령액 93억 추가 확인"횡령 규모 수백억 대…범행 후 정황 나빠 엄중형 불가피"우리은행에서 6년간 세 차례에 걸쳐 회삿돈 614억원을 횡령한 직원 전 모 씨(왼쪽)와 공모한 친동생이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2.5.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관련 키워드대법원우리은행직원횡령형제징역추징윤다정 기자 워너 이사회, 파라마운트 인수 제안 거부…"자금조달 보증 부족"日 야생곰 습격에 기업 피해도 늘어…도호쿠 30% "운영에 영향"관련 기사[전문] 정청래 "국힘, 내란의 늪에서 빠져나오길 간곡히 제안"'700억 횡령' 우리은행 前직원, 범죄수익 은닉 징역 4년 추가 확정기업은행, '역대 최대실적' 예고에도 웃을 수 없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