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정광호 명예교수, 경기도 문화재위원장 선출

본문 이미지 - 정광호 삼육대 건축학과 명예교수. (삼육대 제공)
정광호 삼육대 건축학과 명예교수. (삼육대 제공)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삼육대는 정광호 건축학과 명예교수가 경기도 문화재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3월 24일까지 2년이다. 경기도 문화재위원회는 도 문화유산의 지정·보존과 관리, 활용을 위해 도지정문화재 지정·해제, 행위 제한, 문화재 수리·복구에 대한 심의 및 조사·자문 등 역할을 수행한다.

정 교수는 서울시 한옥 위원, 서울시·경상북도 공공건축가, 서울주택도시공사 설계 공모 심사위원, 성남도시공사·인천도시공사·화성도시공사 기술자문 등 공공건축 분야에서 활발한 자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설계안전연구원장, 주인방재기술연구소장으로서 연구 분야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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