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대기업 임금인상·성과급 너무 높다…최소한으로 줄여야"

대기업·정규직만 월급 늘고 성과 잔치…생산성은 G7 62% 수준
"노조가 높은 임금인상·성과급 요구 땐 대응 않는게 적절" 권고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요 기업 최고인사책임자(CH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3.1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요 기업 최고인사책임자(CH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3.1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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