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월패드로 쾌적 생활"…경동나비엔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나비엔 스마트 월패드 유저 인터페이스 부문 수상
대기질 나쁜날 환기청정기 가동 제안

 나비엔 스마트 월패드(경동나비엔 제공)
나비엔 스마트 월패드(경동나비엔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경동나비엔(009450)은 '나비엔 스마트 월패드'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유저 인터페이스(UI)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출품작 1만1000여 개(72개국 접수)가 경쟁을 벌였다.

나비엔 스마트 월패드는 다양한 홈 기기를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솔루션'이다. 생활환경을 분석해 사용자의 별도 조작 없이도 상황에 맞는 가전 작동을 추천해 준다.

본문 이미지 -   나비엔 스마트 월패드(경동나비엔 제공)
나비엔 스마트 월패드(경동나비엔 제공)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보일러는 물론 가전제품, 조명, 보안시스템 등 가정 내 기기를 연결·제어하는 스마트 홈 허브 역할을 담당하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한다"며 "'더 나은 생활 경험을 담다'를 모토로 실내외 상황을 인식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날씨나 대기질 등을 인식해 배경 화면을 자동으로 변경하며 날씨 등에 맞춰 알림과 기능을 제공한다"며 "이를 테면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환기청정기를 가동하라'는 내용과 함께 '작동 알림'을 전하고 사용자가 알림을 터치하면 환기청정기를 가동하는 방식"이라고 전했다.

나비엔 스마트 월패드 아침·저녁으로 △날씨 대기질 △홈 에너지 사용현황 △주차 위치 등을 알려 사용자는 별도 조작 없이도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앞으로도 경동나비엔이 꿈꾸는 '쾌적한 생활 환경'의 한 축을 담당하는 월패드 제품의 연구개발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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