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박성재 장관, 심우정 차관 등 범인도피죄 적용채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해병대 수사 과정에서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10일 부임지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사는 이날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 브리즈번으로 향하는 항공편에 탑승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6월 2일 오전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하는 모습. (뉴스1 DB) 2024.3.10/뉴스1관련 키워드이종섭조국혁신당윤석열 대통령문창석 기자 '2만 3000명' 몰렸다…'컬리푸드페스타 2025' 마무리GS25 '데이지에일', 맥주 매출 2위 올라…"1위 등극도 기대"관련 기사범여 법사위, 채해병 사건 구속수사 촉구…"권력 외압 진실 밝혀야"[특검지명 100일]① 尹부부 구속기소 했지만…남은 의혹 수사 '산적'법사위, '청문회 위증 혐의' 임성근·이종섭 특검 고발해병특검, '런종섭 의혹' 심우정 전 검찰총장도 압수수색해병특검 "'尹격노 인정' 김계환 추가 소환…허태근 25일 조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