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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리 부활' 꿈꾸는 인텔, 내달 2일 웹세미나서 중장기 비전 공개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2024-03-07 15:41 송고
팻 겔싱어 인텔 CEO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IFS(인텔 파운드리 서비스) 다이렉트 커넥트' 행사에서 파운드리 공정 로드맵을 발표하고 있다.(인텔 제공) © News1 김재현 기자
팻 겔싱어 인텔 CEO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IFS(인텔 파운드리 서비스) 다이렉트 커넥트' 행사에서 파운드리 공정 로드맵을 발표하고 있다.(인텔 제공) © News1 김재현 기자

인텔은 내달 2일 투자자를 대상으로 웹 세미나를 개최하고 파운드리 사업 중장기 비전과 조직 개편에 따른 새로운 재무구조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앞서 인텔은 파운드리 시장 재진입을 선언하며 사업부를 반도체 설계·개발을 맡는 제조 부문과 반도체 칩 생산을 맡는 파운드리 부문으로 나눴다. 자체 설계한 반도체 칩 매출도 파운드리 부문 매출에 반영된다.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CEO)와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파운드리 비전과 재무구조를 직접 발표한다. 인텔은 올해 1분기부터 개편된 재무구조로 실적을 발표할 계획이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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