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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주연 영화 '로기완', '청불' 등급으로 3월 넷플릭스 공개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4-01-31 14:04 송고 | 2024-01-31 15:44 최종수정
송중기/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송중기/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송중기 주연 영화 '로기완'(감독 김희진)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3월에 개봉 예정이다.

31일 영화계에 따르면 '로기완'은 오는 3월 넷플릭스 개봉을 준비 중이다. 넷플릭스 자체 심의에 따라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넷플릭스 측은 뉴스1에 "관람 등급이나 개봉 일정 등은 추후에 따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기완'은 동명의 소설이 원작으로,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의 만남과 헤어짐, 사랑을 그린 영화다. 배우 송중기, 최성은이 주연을 맡았다. 앞서 넷플릭스 올해 개봉 예정작으로 기대되고 있는 작품으로 이름을 알렸다.

송중기는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화란'의 주인공으로 관객들을 만난 바 있다. '화란'은 칸 영화제 초청작으로 이름을 알렸다. 송중기의 출연작은 '로기완' 외에도 영화 '보고타'가 개봉 일정을 조율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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