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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애 오페라 4작품 만난다…'오페라 클라이맥스' 2월25일 개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24-01-29 11:10 송고
'오페라 클라이맥스' 공연 포스터(아트앤아티스트 제공)
'오페라 클라이맥스' 공연 포스터(아트앤아티스트 제공)
한국인이 좋아하는 오페라, 네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페라 클라이맥스'가 오는 2월25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구노의 '파우스트'의 대표 아리아들과 듀엣곡들을 한국을 유명 성악가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소프라노 캐슬린 김, 소프라노 이명주, 테너 정호윤, 테너 김민석, 바리톤 김기훈, 바리톤 최인식이 출연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음악이 주는 극한의 감동을 선사한다.

지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에스트로로 자리매김한 김광현이 맡는다. 또한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인다.

티켓은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판매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아트앤아티스트로 하면 된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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