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상서 조업하던 30대 외국인 끼임 사고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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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 완도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30대 외국인이 기계 끼임 사고를 당해 숨졌다.

17일 완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1분쯤 전남 완도군 완도읍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선원이 양망기에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긴급 출동한 해경은 양망기에 하반신이 낀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 선원 A씨(37)를 구조해 육지로 이송했으나 A씨는 끝내 숨졌다.

해경은 A씨가 조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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