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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양성' 이천교육지원청 반도체 특화모델 선도지원청 선정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2024-01-04 18:10 송고
지난해 12월 20일 이천시청에서 진행된 '반도체 현장 맞춤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이천시 제공)
지난해 12월 20일 이천시청에서 진행된 '반도체 현장 맞춤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이천시 제공)

이천교육지원청이 2024년도 경기공유학교 반도체 특화모델 연구개발(R&D) 선도교육지원청에 선정됐다.

4일 이천시와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천교육지원청이 올해 진행할 반도체 특화모델은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 학생주도 대학 연계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된다. 총 4기수, 연인원 80명이 참여하게 된다.
특화모델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12월 20일 협약을 맺은 이천시와 이천교육지원청, 두원공대,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 반도체 기업 등이 참여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경기공유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이천교육지원청과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 이천시가 반도체 인재 양성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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