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가 러시아의 미사일 및 무인기 공습으로 짙은 회색빛 포연에 휩싸였다. 이날 러시아는 산부인과, 학교 등 우크라이나 전국 각지의 민간 시설을 대규모 공습했다. 2023.12.29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드니프로의 한 쇼핑몰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되고 불이 붙었다. 2023.12.29/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소방관이 러시아의 공습으로 붕괴한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호스를 들고 불길 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2023.12.29/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르비우의 한 학교가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으로 엉망이 됐다. 창문이 깨져 유리 파편이 사방으로 흩어졌다. 2023.12.29/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드니프로의 한 건물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됐다. 구조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2023.12.29/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관련 키워드우크라이나러시아공습미사일무인기우크라침공권진영 기자 '합수단 비판' 백해룡, 조서 공개…檢 "공보규칙 위반 소지"(종합)백해룡 "합수단, 영상 일부로 사실 왜곡"…현장검증조서 공개관련 기사젤렌스키 '석달 내 대선'으로 승부수?…전쟁 중 선거 가능할까국경없는기자회 "올해 언론인 67명 사망…절반은 이스라엘 책임"우크라 자국산 '스팅'으로 러 '제트 자폭드론' 첫 격추…"훨씬 저렴"러, 지난달 서울 면적보다 넓은 땅 뺏어…1년 새 최대 성과러, 종전 협상 앞두고 키이우에 대규모 폭격…드론 600여대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