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씨 어머니 "대법원 무죄 확정하며 우리 노력 물거품""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법 적용해야…유예 안 돼"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인 고(故)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앞줄 가운데)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5주기 추모대회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2023.12.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김용균대법원무죄추모대회임윤지 기자 여야 '통일교특검·쿠팡청문회' 논의 계속…"이견 안 좁혀져"우 의장, 주호영 향해 "밤 11시부터 내일 오전까지 '필버 사회'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