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그라운드에 입점한 홍성 자발적 고립. 사진제공 = 스테이빌리티 |
건축 스타트업 스테이빌리티는 하이엔드 숙박 예약 플랫폼 '스테이그라운드' 오픈 일주일 만에 일 거래액이 1000만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스테이그라운드 OTA(Online Travel Agency)에는 전국의 13채의 하이엔드 스테이 공간이 입점해 오픈했으며 최근 일주일간 3채가 더 입점하여 총 16채의 하이엔드 공간이 함께한다.
해당 숙소들은 제주, 경주 등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부터 완주, 아산, 홍성 등 수도권 시민들도 쉽게 갈 수 있는 지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정민혁 대표는 "자체 채널을 통한 홍보만 진행했음에도 오픈 첫 주부터 예상보다 더 많은 거래액을 달성했다"며 "월 수억 원의 거래액이 예상되는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대한민국 대표 하이엔드 숙박 OTA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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