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요? 겨울엔 찜캉스죠"…동장군 맹위에 찜질방 북적북적

영하권 날씨에 겨울철 휴양지 떠올라…정오 되자 '만석'
빈대 공포에도 "괜찮다"…삼겹살 구워주는 찜질방도

본문 이미지 - 30일 오후 서울 근교의 한 찜질방에서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명절에 쌓인 피로를 풀고 있다.  2016.1.30/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30일 오후 서울 근교의 한 찜질방에서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명절에 쌓인 피로를 풀고 있다. 2016.1.30/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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