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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LPGA Q시리즈 첫날 공동 4위…임진희·성유진 공동 13위

이소미, 버디 5개 묶어 4언더파…선두 쑤츠아청에 2타 차
日 신예 바바 공동 13위…상위 20위까지 내년 풀시드권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2023-12-01 08:13 송고 | 2023-12-01 08:19 최종수정
이소미(24·대방건설). © AFP=뉴스1
이소미(24·대방건설). © AFP=뉴스1

미국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이소미(24·대방건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Q시리즈 최종전 첫날 공동 4위에 올랐다.

이소미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이소미는 릴리 토마스(미국), 요시다 유리(일본) 등과 동타를 이루며 공동 4위로 출발했다. 단독선두에 오른 쑤츠아청(대만·6언더파 66타)과는 2타 차다.

이소미는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해 통산 5승을 거둔 강자다. 2021년과 2022년에 2년 연속 2승씩을 기록했고 올해는 우승이 없었지만 준우승 2회, 3위 4회 등을 기록하며 대상포인트 6위, 상금 7위에 올랐다.

시즌이 끝난 뒤 LPGA에 도전장을 내민 그는 첫날 좋은 성적을 내며 기대감을 키웠다.
올해 KLPGA 다승왕에 빛나는 임진희(25·안강건설), 올해 LPGA 롯데 챔피언십 준우승과 KLPGA투어 2승을 기록한 성유진(23·한화큐셀)도 무난한 출발을 했다.

이소미와 달리 폴스 코스(파71)에서 경기를 치른 임진희와 성유진은 나란히 3언더파 68타를 적어내 공동 13위에 올랐다.

임진희(25·안강건설). (KLPGT 제공)
임진희(25·안강건설). (KLPGT 제공)

임진희는 버디 4개와 보기 한 개를 기록했고 성유진은 버디 5개에 보기 2개를 묶었다.

올해 LPGA투어에 데뷔했으나 투어 카드를 잃어 재도전에 나선 장효준(20)도 3언더파로 같은 순위를 마크했다.

아마추어 세계랭킹 3위로 지난해 US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제패한 만 18세의 신예 바바 사키(일본) 역시 공동 13위 그룹에 포함됐다.

반면 베테랑 이정은5(35·부민병원)와 KLPGA에서 미국 무대 도전에 나선 홍정민(21·CJ)은 각각 1오버파로 부진해 공동 66위에 머물렀다.

총 104명이 경쟁하는 Q시리즈 최종전은 총 6라운드 108홀로 치러지며 4라운드를 마친 후 컷오프를 진행한다. 상위 20위까지는 내년 LPGA투어 풀시드권을 받을 수 있으며 21~45위까지는 조건부 출전 자격과 함께 2부투어인 앱손 투어 출전권을 받는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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