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신민아가 힐링 판타지 영화로 돌아왔다.
신민아는 1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에 육상효 감독과 배우 김해숙, 강기영, 황보라와 함께 참석했다.
패셔너블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신민아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완벽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에 사슴 같은 눈망울, 황금빛 보조개, 특유의 고혹적인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신민아가 출연한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의 이야기를 그렸다. 극 중 신민아는 시골 백반집 사장 진주로 분해 능숙한 요리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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