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여성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부채질을 하며 걸어가고 있다. 이베리아반도에 속한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이날 최고기온은 44도로 예보됐다. 2023.08.09/ ⓒ AFP=뉴스1 ⓒ News1 김형준 기자스페인 바르셀로나 중심가에서 26일(현지시간) 한 택배 기사가 일을 하다 분수대에서 머리를 감고 있다. 스페인 남부는 이날 섭씨 43.8도를 기록하며 여름 첫 폭염이 찾아왔다. 23.06.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관련 키워드뉴스1유럽폭염유럽더위날씨폭염기후변화지구온난화관련 기사3분기 경남지역 생산 소폭 감소…제조·건설 '주춤', 서비스업 '제자리'송미령 "APEC 계기로 K-푸드 외교 성과…단감·한우 수출 협약 결실"어기구 농해수위원장 "농업 4법으로 농민 숙원 풀어…지원 정책 챙길 것""알프스가 무너진다"…스위스 빙하, 1년 만에 3% 녹아지난해 폭염으로 유럽서 6만2000명 이상 사망…전년비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