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넥센타이어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3' 모빌리티 부문에서 '로디안 HTX 2'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게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로디안 HTX 2는 견인력을 높여주는 '3D 사이프(타이어 표면의 미세한 홈) 기술'을 통해 눈길에서도 향상된 트레드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숄더 블록의 '쿨링 핀' 디자인으로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해 타이어 내구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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