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3년도 민방위대창설 48주년을 맞아 충북도로부터 민방위활동 진흥 유공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효율적인 민방위대 훈련과 조직관리, 체계적인 통합민방위대 구성과 시설장비 관리로 비상시 대응능력 제고에 노력한 게 이번 표창으로 이어졌다.
괴산군 연풍면 교촌-율전 통합민방위대 이재원 대장은 개인부문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민의 안전확보를 위한 민방위 시책을 더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