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7% 찍은 주담대 금리, 연말 8% 갈까 '촉각'

시중은행 주담대 상단 '연 7%' 돌파한 뒤 상승세 지속
美긴축 장기화·수신경쟁 가열…"주담대 더 오른다"

 서울 시내의 한 은행 창구의 모습.ⓒ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 시내의 한 은행 창구의 모습.ⓒ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20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22년 만에 최고인 5.25~5.5%로 동결했다. 특히 연준은 내년 금리를 3개월 전보다 0.5%포인트(p) 높게 전망하면서 통화정책을 예상보다 훨씬 더 긴축적으로 유지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20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22년 만에 최고인 5.25~5.5%로 동결했다. 특히 연준은 내년 금리를 3개월 전보다 0.5%포인트(p) 높게 전망하면서 통화정책을 예상보다 훨씬 더 긴축적으로 유지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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