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日 연인과 결별 후…"날 낮추는 사람은 인연 아냐"

이세영/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이세영/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코미디언 이세영이 일본인 남자친구와 결별 후 심경을 대변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이세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른 이들과 함께 있을 때 자꾸만 나를 낮추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당신의 인연이 아니다'라는 글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세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영평티비 YPTV'에 영상을 올리고 남자친구와 올봄 초에 결별했음을 알렸다. 그는 "좋은 일이 아니다보니까 제 마음 정리도 해야 했고 여러가지 정리할 상황들이 있어서 늦게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영평티비'는 혼자 운영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세영은 2019년부터 5살 연하의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해왔다. 이세영은 "결혼을 하게 될 것 같다"며 밝히기도 했으나 결국 결별하게 됐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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