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수산시장 '한산' 막국수집엔 '긴 줄'…'오염수 방류' 첫 주말 강릉 풍경

2023.08.26 오후 02:40

수산시장 상인 "평소 주말 절반도 안되는 듯" 울상
물회냐, 막국수냐…"다른 먹거리 많은데 굳이"

본문 이미지 -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첫 주말이자 막바지 피서철인 26일 오후 강원 강릉시 주문진항 수산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8.26/뉴스1 윤왕근 기자 —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첫 주말이자 막바지 피서철인 26일 오후 강원 강릉시 주문진항 수산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8.26/뉴스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첫 주말이자 막바지 피서철인 26일 오후 강원 강릉시 주문진항 내 먹거리촌 골목이 한산한 모습이다. 2023.8.26/뉴스1 윤왕근 기자 —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첫 주말이자 막바지 피서철인 26일 오후 강원 강릉시 주문진항 내 먹거리촌 골목이 한산한 모습이다. 2023.8.26/뉴스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첫 주말이자 막바지 피서철인 26일 강원 강릉시 구정면의 한 막국수 전문점에 줄이 늘어서 있다. 2023.8.26/뉴스1 윤왕근 기자 —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첫 주말이자 막바지 피서철인 26일 강원 강릉시 구정면의 한 막국수 전문점에 줄이 늘어서 있다. 2023.8.26/뉴스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첫 주말이자 막바지 피서철인 26일 강원 강릉시 구정면의 한 막국수 전문점 입구 갓길이 주차된 차량으로 가득하다. 2023.8.26/뉴스1 윤왕근 기자 —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첫 주말이자 막바지 피서철인 26일 강원 강릉시 구정면의 한 막국수 전문점 입구 갓길이 주차된 차량으로 가득하다. 2023.8.26/뉴스1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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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왕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