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금융, 상반기 '역대급' 순익…우리금융, 3위→5위 "농협에도 밀렸다"

5대 금융 상반기 11조 순이익 '역대 최대'…충당금 큰폭 늘려도 순익 5.5%↑
비이자이익으로 우리 제친 농협…KB '리딩금융' 수성

한 달에 70만원 씩 5년을 넣으면 5000만원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 출시를 이틀 앞두고 시중은행들이 금리 조정에 나섰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기본금리를 0.5%포인트 올려 4.0%로 높이는 대신 우대금리를 0.5%포인트 낮추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최종금리 확정은 오는 14일 결정된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시내의 시중은행 ATM기기 모습. 2023.6.1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한 달에 70만원 씩 5년을 넣으면 5000만원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 출시를 이틀 앞두고 시중은행들이 금리 조정에 나섰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기본금리를 0.5%포인트 올려 4.0%로 높이는 대신 우대금리를 0.5%포인트 낮추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최종금리 확정은 오는 14일 결정된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시내의 시중은행 ATM기기 모습. 2023.6.1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본문 이미지 - 2022.6.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022.6.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금융지주들이 이처럼 충당금 적립 규모를 확충한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상환 유예 만기가 다가오면서 올해 하반기 연체율이나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이 증가하는 등 금융시장의 불안요소가 커졌기 때문이다. 2023.6.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금융지주들이 이처럼 충당금 적립 규모를 확충한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상환 유예 만기가 다가오면서 올해 하반기 연체율이나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이 증가하는 등 금융시장의 불안요소가 커졌기 때문이다. 2023.6.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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