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하는 K-건설]④모듈러 시공 보폭 넓히는 GS건설 건설 현장서 직접 시공 최소화…고품질·안전관리 가능
편집자주 ...국내경기의 침체와 글로벌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해외건설수주 시장을 적극 공략하며 우리경제에 큰 공헌을 했던 건설업계의 중요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 정부도 이런 해외건설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원팀코리아'를 통한 세일즈 외교에 주력하고 있다. <뉴스1>에선 아시아, 유럽, 중동 등에서 다변화, 고수익 전략을 끌어 나가는 해외건설 현장을 살펴보고 새로운 방향성을 짚어보고자 한다.
GS건설 자회사인 엘리먼츠 유럽이 영국 런던 39이스트로드(East Road)에 시공 중인 모듈러 호텔 공사 현장. ⓒ News1 전준우 기자
GS건설 자회사인 엘리먼츠 유럽이 영국 런던 39이스트로드(East Road)에 시공 중인 모듈러 호텔 공사 현장. 오피스 5개 층은 콘크리트 타설로 우선 작업한 뒤 17개층을 레고블록처럼 쌓아 올릴 예정이다. ⓒ News1 전준우 기자
GS건설 자회사인 엘리먼츠 유럽이 영국 런던에 23층 높이의 모듈러 호텔을 짓고 있다. 사진은 월별 공정 과정. ⓒ News1 전준우 기자
편집자주 ...국내경기의 침체와 글로벌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해외건설수주 시장을 적극 공략하며 우리경제에 큰 공헌을 했던 건설업계의 중요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 정부도 이런 해외건설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원팀코리아'를 통한 세일즈 외교에 주력하고 있다. <뉴스1>에선 아시아, 유럽, 중동 등에서 다변화, 고수익 전략을 끌어 나가는 해외건설 현장을 살펴보고 새로운 방향성을 짚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