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댐 월류 대홍수 위기…충주 주민 포함 6800여명 대피(종합)

하류 외사·송동리 417명 등 저지대 주민들 대피 완료
목도교 홍수 심각단계…충주 6400명 고지대 대피 시작

본문 이미지 -  사흘째 폭우가 쏟아지면서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괴산댐(칠성댐)에 물이 넘치는 월류가 발생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사진은 월류하고 있는 괴산댐.(한국수력원자력 실시간 화면 캡처)2023.7.15/뉴스1
사흘째 폭우가 쏟아지면서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괴산댐(칠성댐)에 물이 넘치는 월류가 발생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사진은 월류하고 있는 괴산댐.(한국수력원자력 실시간 화면 캡처)2023.7.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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