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쯤 강원 원주 주요지점의 누적강수량이 100㎜에 육박한 가운데 같은 날 오후 원주시 문막읍 섬강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강물범람 우려와 섬강 주변 둔치에 비가 들어차면서 둔치 내 한 농협의 찰옥수수 축제준비현장의 철수조치도 내려졌다. 2023.7.14./뉴스1 ⓒ News1 신관호 기자관련 키워드강원날씨비신관호 기자 '2년 만에 인구↑' 정선군, 강원랜드 배당 중심 '기본소득' 본격화'라인댄스 수강료가 왜 4만 원이야?'…원주 단계동에 무슨 일이관련 기사비 그친 뒤 겨울 추위 '성큼'…서울 최고 기온 '2도'[오늘날씨][오늘의 날씨] 강원(21일, 일)…영하 7도 추위에 높은 물결·짙은 안개"포근한 날씨에 옷차림도 가볍게"…강릉 전통시장 나들이객 북적비 그친 뒤 '-6도'까지 뚝…곳곳 강풍 초겨울 추위[내일날씨]전국 흐리고 곳곳 '비'…낮엔 포근, 밤엔 기온 '뚝'[오늘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