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성인문해교실 할머니들이 힘합춤 추는 래퍼로 변신해 지난 9일 마을 공연장에서 공연하고 있다. 성인문해교실 강사의 제안으로 손주와의 소통을 위해 랩을 배운 할머니들은 초등학교와 유치원에서 랩과 힙합 춤 실력을 뽐내며 세대 간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칠곡군 제공) 2023.7.11/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한글날을 앞둔 6일 '칠곡할매글꼴'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한글 사랑운동 확산을 위해 경북 칠곡군이 군청 갤러리에서 '칠곡할매 굿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사진은 칠곡할매글꼴 다섯 할머니들. 2021.10.6/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칠곡할매글꼴의 주인공 이종희(91) 할머니의 휠체어를 끌며 할머니들의 사진을 보고 있다. 칠곡할매글꼴은 경북 칠곡군이 어르신 대상으로 운영하는 성인문예교실에서 한글을 깨친 할머니들의 글씨체로 윤 대통령 부부는 새해 연하장을 할머니의 서체로 제작했다. (대통령실 제공) 2023.1.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