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데이터밸류팀, 방대한 거래 데이터 기반으로 시장 지수 제공 가상자산 테마별 인덱스, 공포탐욕 지수도 제공…"투자자 길잡이 될 것"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두나무 제공.
편집자주 ...가상자산 산업의 1년은 다른 산업의 10년과 같다고 한다. '비트코인 붐'이 일었던 2017년 말부터 불과 5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가상자산 시장은 상승장과 하락장을 몇 번씩 오가며 부침이 컸기 때문이다. 그만큼 가상자산 산업에서는 트렌드를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시시각각 변하는 신산업인 만큼, 트렌드에 발맞추는 것 또한 중요해진 시점이다. 국내에서는 가상자산 업계 유일한 '유니콘' 기업인 두나무가 업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이에 <뉴스1>은 총 2회에 걸쳐 가상자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조명해본다.
피치북과 갤럭시 리서치가 발표한 올해 1분기 '크립토 VC 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투자를 유치한 여러 가상자산 관련 분야 중 '데이터' 분야의 프리 시드 및 시드 투자 비중이 가장 크다.. 출처=갤럭시 리서치(Galaxy Research)
업비트가 제공하는 UBCI의 '시장 인덱스'. UBCI 사이트 갈무리.
업비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 인덱스. 가상자산 시장 투자 수요를 알 수 있는 지표다. UBCI 사이트 갈무리.
편집자주 ...가상자산 산업의 1년은 다른 산업의 10년과 같다고 한다. '비트코인 붐'이 일었던 2017년 말부터 불과 5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가상자산 시장은 상승장과 하락장을 몇 번씩 오가며 부침이 컸기 때문이다. 그만큼 가상자산 산업에서는 트렌드를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시시각각 변하는 신산업인 만큼, 트렌드에 발맞추는 것 또한 중요해진 시점이다. 국내에서는 가상자산 업계 유일한 '유니콘' 기업인 두나무가 업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이에 <뉴스1>은 총 2회에 걸쳐 가상자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조명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