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창립 30주년 된 패션기업 던필드그룹은 임직원들을 위한 사내 복지제도 '우리 쌀 지원'을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던필드그룹이 임직원들의 다양한 삶을 존중하고, 보다 나은 삶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다가족·다자녀 맞춤형 복리후생 제도 중 하나다.
서순희 던필드그룹 회장이 경영 철학인 '임직원이 행복해야 기업도 함께 성장한다'가 반영됐다.
이외에도 던필드그룹은 임직원들의 복리후생 지원을 위해 15년 이상 장기근속 임직원에게 상금과 상패를 증정한 바 있다. 임직원들의 투표로 반영된 우수사원에게는 상금을 지급했으며 매년 명절에는 한우고기 세트를 지급하고 있다.
또 디자인관 1층에는 디자이너들의 미적 영감을 위한 정기적인 미술품 교체와 관련 서적 등을 곳곳에 배치하여 업무 능률과 효율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송재연 대표이사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회사를 만들어 가겠다. 오늘 이 다짐의 순간을 잊지 않고 회사와 임직원들을 지키면서 멈춤 없이 발전하는 회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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