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이달부터 코로나19 펜데믹 버틴 임직원 임금 8% 인상

단기 상여금 개인별 통상 임금의 150% 지급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생한 임직원 노고 격려"

모두투어
모두투어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모두투어(080160)는 코로나19 위기 속 고통을 분담한 임직원들의 임금을 올리고,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상안은 임직원 대상으로 임금을 8% 인상하는 것으로 7월 급여부터 적용한다. 7월 급여에 임금 인상 기준 시점인 4~6월 임금 인상 소급분을 일괄 지급하고 단기 상여금의 경우 개인별 통상 임금의 150%를 오는 7일에 일시 지급한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아직 여행시장이 정상화되지 않았고 외부 변수도 존재하지만 장기화된 코로나19 기간 동안 함께 고생해 준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를 전하는 차원에서 이번 결정을 했다"며 "앞으로도 모두투어 임직원의 행복과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