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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용 물티슈 따로 있어요"…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캠페인

자체조사 결과 소비자 3명중 1명 용변 후 물티슈 사용
"화장지·비데·물티슈 함께 쓰는 위생문화 확산 도모"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3-06-22 16:49 송고 | 2023-06-22 16:52 최종수정
크리넥스 클린투게더(유한킴벌리 제공) 
크리넥스 클린투게더(유한킴벌리 제공) 

유한킴벌리는 새로운 화장실 위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크리넥스 클린투게더' 캠페인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화장지와 화장실용 물티슈를 함께 사용해 더욱 위생적인 마무리를 도와준다"며 "화장실에서 물티슈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화장실용 물티슈 대중화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사는 창립과 함께 크리넥스 미용티슈와 뽀삐 화장지 등을 대중화시키며 국내 위생문화 발전을 이끌었다"며 "로션 함유 티슈, 위생 행주, 키친타월, 비데 물티슈 등의 혁신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위생용품시장의 확대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크리넥스 클린투게더 어린이 교육 캠페인(유한킴벌리 제공)
크리넥스 클린투게더 어린이 교육 캠페인(유한킴벌리 제공)

유한킴벌리 자체 조사에 따르면 화장실용 물티슈 사용 비중은 2017년 2%에서 2021년 35%로 증가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대표 화장실용 물티슈인 크리넥스 마이비데는 플라스틱 프리 생분해성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해 '마이비데 키즈' '밸런스케어' '센서티브케어' 등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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