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년단 창립 77주년 맞아 '충성의 편지증정 모임' 개최 지난달부터 전국에서 '이어달리기' 진행해 지난 3일 평양 도착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전국소년단원들의 충성의 편지 증정모임이 5일 만경대혁명학원에서 진행되었다"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달 18일 백두산 밀영을 출발해 지난 3일 평양에 도착했다. 신문은 "전국소년단원들의 충성의 편지 이어달리기로 하여 우리 당과 국가, 소년단원들의 소중한 명절인 6·6절의 경축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