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는 홍명기홀에서 '2023년 봄학기 한국어과정 종강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종강식은 국제교육원 박세웅 과장의 사회로 한국어과정 수료생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봄 학기에는 총 59명의 학생이 다음 단계로 진급했다.음영철 한국어학당 센터장은 "오늘 행사에 축하공연, 소감 발표 등 볼거리가 풍성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연수생들의 학업 만족도 증진을 위해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삼육대 한국어학당은 연수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과 만족도 증진에 매 학기 '한국문화체험', '연 1회 유학생 체육대회' '명절맞이 행사' 등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 진로상담 등을 진행한다.

삼육대 한국어학당의 여름학기는 6월9일 개강할 예정이다. 신규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대외국제처 국제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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