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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장학회 차기 이사장에 박형천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2023-05-22 17:45 송고
박형천 대한신장학회 차기 이사장(강남세브란스병원 제공)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박형천 신장내과 교수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신장학회 제43차 국제학술대회(KSN2023)'에서 차기(19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6월부터 2026년까지 2년이다.
1980년 설립된 대한신장학회는 신장병 진단과 치료를 선도하고 신장 분야의 학문 발전을 도모하는 학술단체다. 현재 2000명이 넘는 회원과 8개 지부, 19개 연구회를 산하에 두고 있으며, 신장 질환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교육에 나서고 있다.

박형천 차기 이사장은 "국내외 신장학 분야 학술교류와 지부 및 연구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각종 교육 및 홍보자료를 통해 신장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신장 분야 보건정책 수립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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