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25개 자치구와 '서울미래교육지구' 사업 시작

지역 대학연계 고교학점제 지원 등 자치구 특화사업 운영

서울시교육청 전경. /뉴스1DB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시교육청 전경. /뉴스1DB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1일 서울 25개 자치구와 함께 '2023 서울미래교육지구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미래교육지구는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된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종료에 따라 어린이·청소년의 미래역량 신장을 위해 자치구와 교육청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핵심은 △관악구의 지역 대학연계 고교학점제 지원 △영등포구의 과학특별구 조성 △서대문구의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역량 강화 교육 등 각 지역 특색을 반영한 자치구 특화사업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자치구와 협력해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풍성화하고, 이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