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재 전 서장·송병재 전 상황실장 등 첫 공판 열려 112 운영팀장 "송 전 실장에 허위공문서 가능성 있다 말해"
지난해 10월29일 '이태원 참사' 당시 상황 보고서에 적힌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의 도착 시간이 현장 근무자 인식과 달랐다는 증언이 나왔다. 2022.12.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박인혁 전 상황3팀장이 8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이태원 참사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이날 이임재 용산경찰서장, 송병주 112상황실장, 박인혁 상황3팀장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한다. 2023.5.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