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취약계층 위해 3.2억원어치 물품 기부

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마스크·양말·스타킹 등 자사 제품 전달

본문 이미지 - 윤의식 비비안 부사장(오른쪽)과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이 지난달 26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기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비비안제공)
윤의식 비비안 부사장(오른쪽)과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이 지난달 26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기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비비안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비비안(002070)이 취약 계층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비비안은 지난달 26일 전북 취약계층을 위해 3억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통합적 복지 증진과 구호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비비안 마스크, 남성·여성용 양말, 여성용 스타킹 및 타이즈, 팔토시로 구성됐다. 적십자사 전북지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비비안은 해마다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 들어 서울 용산구 및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경북 봉화군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총 6억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윤의식 비비안 부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그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