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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 가정의 달 맞아 '핸즈온' 직원 봉사활동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 물품 제작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2023-05-03 09:34 송고
BAT로스만스 임직원들이 모여 한부모 강사와 핸즈온 봉사활동을 진행, 독거노인 위한 카네이션 방향제를 제작했다.(BAT로스만스 제공)
BAT로스만스 임직원들이 모여 한부모 강사와 핸즈온 봉사활동을 진행, 독거노인 위한 카네이션 방향제를 제작했다.(BAT로스만스 제공)

BAT로스만스는 지난달 28일 독거노인을 위한 선물을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하는 '핸즈온(Hands-on)'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중구 소재 BAT로스만스 사옥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BAT로스만스가 후원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 '꿈꾸는 공방' 출신의 한부모 강사가 강연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BAT로스만스와 대한사회복지회의 지원 사업 소개, 꿈꾸는 공방을 통해 자립한 싱글맘에 대한 소식 전달 및 임직원들의 핸즈온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강연을 통해 카네이션 모양의 석고 방향제 만들기를 배우고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버이날에 맞춰 중구청을 통해 지역 내 홀로 거주하는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거주하시는 독거 노인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을 임직원들이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이 뜻 깊었다"고 전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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