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강렬한 아우라를 뽐냈다.
19일 패션 브랜드 측은 앰배서더로 발탁된 정국의 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국은 깔끔한 반소매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한 쪽 팔에 있는 타투를 드러낸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흑백 사진의 분위기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국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코첼라 벨리 뮤직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방문해 공연을 관람했다. 이후 지난 18일 멤버 제이홉의 군 입소식에 함께 하며 제이홉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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