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골든부츠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3.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손흥민(왼쪽)과 살라 ⓒ AFP=뉴스1사우샘프턴을 상대하는 손흥민ⓒ AFP=뉴스1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31)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입성 8시즌 만에 100호골의 금자탑을 쌓았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관련 키워드손흥민손흥민 100골손흥민 토트넘안영준 기자 1차전 잡은 제주 "2차전도 필승"…'졌잘싸' 수원 "이길 수 있다 자신감 ↑"하형주 이사장 "생활체육 참여,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일문일답]관련 기사'괴물' 홀란드, EPL 111경기 만에 100골…시어러 제쳤다'최다출전 신기록' 손흥민 원톱 출격…브라질도 비니시우스 등 최정예(종합)손흥민 입성에 들뜬 LA 한인사회…"박찬호·류현진 때보다 더 흥미진진"토트넘 손흥민, 프리시즌 첫 경기서 공격포인트 불발…양민혁 결장손흥민 "팬들 보고 싶어 무리해 출전…새 시즌 거취는 나도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