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멍그샤 톨로사, 대구국제마라톤 우승…2시간6분48초(종합)

2023.04.02 오후 02:46

1만5000여명 완주…엘리트 여자부는 아얀투 아브레 디미세 우승
국내 남자부 전재원·여자부 최경선 1위

밀키사 멍그샤 톨로사(Milkesa Mengesha TOLOSA·에티오피아)가 2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앞에서 열린 '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엘리트 풀코스에 출전해 2시간 6분 48초의 기록으로 전체 및 남자부 1위(우승)를 차지하며 결승선에 들어오고 있다. 2023.4.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2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앞에서 열린 '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엘리프 풀코스에 출전한 선수들이 대구 도심을 힘차게 달리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고 세계육상경기연맹(WA)에서 골드라벨 인증을 받은 '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는 16개국 184명의 엘리트 선수와 1만50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2023.4.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 2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앞에서 열린 '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엘리프 풀코스에 출전한 선수들이 대구 도심을 힘차게 달리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고 세계육상경기연맹(WA)에서 골드라벨 인증을 받은 '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는 16개국 184명의 엘리트 선수와 1만50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2023.4.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2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앞에서 열린 '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대구 도심을 힘차게 달리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고 세계육상경기연맹(WA)에서 골드라벨 인증을 받은 '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는 16개국 184명의 엘리트 선수와 1만50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2023.4.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 2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앞에서 열린 '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대구 도심을 힘차게 달리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고 세계육상경기연맹(WA)에서 골드라벨 인증을 받은 '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는 16개국 184명의 엘리트 선수와 1만50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2023.4.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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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