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승…김원형 감독 부임 후 개막전 3년 연속 승리 KIA 새 외인 앤더슨, 7이닝 2실점에도 아쉬운 패전
1일 KIA와의 개막전에서 홈런을 치고 축하를 받고 있는 SSG 추신수. (SSG 랜더스 제공)
2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1회말 1사 1,3루상황에서 SSG 박성한이 1타점 유격수 땅볼을 치고 있다. 2022.11.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