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한일양국, 새로운 위기 조성…이대로 가기는 어렵다"

"한국측 보편적 원칙 한꺼번에 뒤집어…日은 강제동원 강제성 대놓고 부정"
"민족정기, 보편적 정의, 삼권분립 살리면서 한일관계 개선해야"

미국에 체류 중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 2023.2.22/뉴스1 ⓒ News1 여태경 기자
미국에 체류 중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 2023.2.22/뉴스1 ⓒ News1 여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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