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창신대는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7일 창신대 대강당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대학 관계자 및 신입생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창신대에는 간호학과를 비롯해 유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미용예술학과 등 12개 학과 356명의 학생이 입학했다.
이원근 창신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대학의 새 가족이 된 신입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부영 그룹의 재정지원을 받는 지역 강소대학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견인하는 지역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신대는 오는 2일부터 이틀 간 신입생 대상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새내기 진로New비전 학기’를 진행해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진로 및 비전 탐색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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