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밸류프라퍼티, 권성희 신임 대표이사 선임

다양한 고객 경험으로 사람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빌리지' 완성할 것

본문 이미지 - 네오밸류프라퍼티 권성희 신임 대표이사, 네오밸류프라퍼티 제공
네오밸류프라퍼티 권성희 신임 대표이사, 네오밸류프라퍼티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부동산 개발 및 운영사 '네오밸류프라퍼티'는 1일 신임 대표이사로 권성희 사장을 선임했다.

네오밸류프라퍼티는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 '네오밸류'의 자회사로 '네오밸류'의 공간이 지속 가능하도록 전문적인 운영 영역을 전담한다. 현재 국내 최초의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광교와 인천을 운영하고 있다.

권 신임 대표이사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 졸업 후, GS스퀘어를 거쳐 GS리테일 개발사업 부문에서 상업시설 개발, MD, 마케팅, 영업 관리 업무를 진행해 사업기획팀장 등을 역임했다.

안녕인사동, 판교 파미어스몰, 동부산 미식일상 등 관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판교 아이스퀘어(파미어스몰) 및 평촌 역세권 복합개발(MXD) 프로젝트 등에 참여했다. 복합 문화공간 개발의 전문가로서 사람 중심의 새로운 도시문화를 제안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권 신임 대표이사는 "의식주를 넘어 아름다움과 휴식, 라이프스타일을 공급하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 나은 삶'에 기여한다는 모회사인 네오밸류의 기업이념을 계승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계속해서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며 입지를 다지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빌리지를 완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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