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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5월11일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종료 선언 예정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2023-01-31 08:04 송고
25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발언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5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발언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5월11일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종료를 선언할 것이라고 의회에 통보했다고 30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미국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일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90일간 추가 연장했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인 2020년 3월13일 처음으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을 국가 비상사태로 선언했으며 90일 단위로 연장해왔다.

비상사태가 유지될 경우 코로나19 검사나 백신, 치료제 등을 국민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다.

미국 보건복지부는 비상사태를 종료하기 60일전 병원에 이를 미리 고지한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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